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, 근현대미술사 감상하는 '임전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’
2대, 미산 허형, 운중석양, 지본 수묵담채, 중년대, 36x27cm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한국 미술의 중심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'임전(林田)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'을 오는 2024년 3월 27일(수) ~ 4월 8일(월)까지 진행 한다. 조선 말기 이후 가난과 고행에서도 줄곧 한 우물만 판 소치 허련 선생의 집안 전시로 전라남도 진도에 소재한 운림산방 기념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5대에 걸친 화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.
1대 소치 허련부터 5대 허진까지 5대에 걸...